몇년 간 팬데믹으로 가지 못했던 봄소풍~ 화창한 날씨와 여러 임원들의 수고로 즐겁고 뜻있는 행사가 되어 감사한 마음이 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지요 수목원은 절반이 공사중이어서 아쉬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한 탁구공게임 ,신문지에서 글자빨리찾기 빙고게임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스트레칭부는 그동안 연습한 라인댄스를 우리끼리 신나게 추었습니다. 마장호수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출렁다리도 건너고 둘레길도 산책했지요. 여럿이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